이 시국에 제주도를 가는 쿡조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아버지가 휴가를 잡으셔서 제주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미 제 비행기는 예약이 되어있었습니다.
집 온지 하루만에 제주도로 가다니..ㅠㅠ
오래 있을 것 같아서 걍 나눠서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ㅎㅎ

일단 저희 가족은 광주공항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느라 졸려서 힘들었습니다.

무서워서 마스크 하나 챙겼습니다.
공항에는 마스크 쓴 사람이 많습니다만, 평소 공항보다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제 비행기 티켓입니다.
컴퓨터면 뭐 이름만 가려서 올릴텐데 핸드폰이라 방법을 몰라서 걍 다 잘랐습니다.
참고로 5인가족 35만원에 왕복 티켓으로 잡았습니다.
상당히 쌉니다.

출발하기 전에 뒤로 가서 하나 찍었습니다.
광주공항 출발 사진입니다. 별 거 없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별 거 없는 사진2

하늘 뜬지 몇 분 안된 사진입니다.

중간쯤 와서 찍은 건데 별 차이가 없습니다. 머쓱

도착하기 5분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가장 예쁜거 같습니다. 낄낄

도착했습니다. 웰컴
돌하르방이 반길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가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의심하게 하는 야자수들.
예쁜 것 같습니다.

여기가 제주도임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공항표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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