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잔나비
장르: 록
If I could go back to bed last night,
새까만 니 눈 속에
밝게 빛나는 별들을 보겠어
요상한 몸동작 속에 사랑이란 이름은
어울리지도 타당하지도 않아
Baby 무슨 말해도 너는 wanna kiss me bye
니 생각을 해줄게 wherever you go
What can I say to you my girl
I never say good bye
나 홀로 취한 그 날 밤 널 괴롭히던 밤
이제야 내 모습이 두려워
나 홀로 지새는 이 밤
날 깨우는 starlight 널 본다 see your eyes
그대로 둘 순 없었나 내 서툰 사랑 속에
넌 두려워해 그 움직임에 어젠
Baby 무슨 말해도 너는 wanna kiss me bye
니 생각을 해줄게 wherever you go
What can I say to you my girl
I never say good bye
나 홀로 취한 그 날 밤 널 괴롭히던 밤
이제야 내 모습이 두려워
나 홀로 지새는 이 밤
날 깨우는 starlight 널 본다 see your eyes
Oh no
나 홀로 지새는 이 밤
날 깨우는 starlight 널 본다 see your eyes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
잔나비를 처음 안 것은 작년에 유튜브에서 조금 뜨기 전, 그냥 밴드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한 번 들어보던 밴드였습니다.노래는 하나같이 제 취향이었고, 구성원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으로 생겼습니다.
그게 너무 좋아서 푹 빠졌다가, 작년에 한 번 크게 뜬 이후로 나혼자산다에도 나오고 완전 유명해진 밴드가 됐습니다.
괜히 막 좋아하던 밴드가 유명해져서 막 유행따라 좋아하는 사람같이 보일까봐 노래도 일부러 안 듣고 그랬던
못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잔나비2시간모음도 있고 그럽니다.ㅎㅎ
잔나비라는 뜻이 원숭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밴드 보컬인 최정훈을 보면 약간 원숭이 같기도 합니다...
잘생긴 원숭이...?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음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정말 보라색이 잘 어울리는 노래같습니다.
엘범 표지가 보라색이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쨌뜬 좋은 노래가 있어서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노래 추천은 엄청 자주 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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