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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었다! #4 폴킴<꽃 길 cover> (원곡자: 김세정) 아티스트: 폴킴 장르: 발라드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 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미소가 폈지만 주름이 졌죠 내게 인생을 선물해주고 사랑해란 말이 그리도 고마운가요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겨울이 와도 마음속에..
오피 챔피언# 오른에 대한 고찰 ※참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은 그냥 플~골에서 노는 사람으로서 전혀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항상 애증의 챔피언만 다루다가 오늘은 한 번 op챔피언을 데려와봤습니다. 절대로 제가 상대 오른 만나서 오른 캐리로 3연패해서 쓴 글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오른의 캐릭터가 궁금해서 쓴 점이라는 거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탱커 포지션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몸은 더럽게 단단한 챔피언... 고기 방패 역할만 하는 줄 알았더니 cc기도 많은 챔피언... 그럼 cc기 많은 고기 방패 역할인줄 알고 때렸더니 깡! 소리 나면서 내 머리도 깨지는 챔피언... 상대가 브라움이랑 야스오만 없으면 멀리서 선 이니쉬가 가능한 챔피언... 오른 제외 무조건 모든 라인 반반만 간다면 13렙부터 오른이 템 업그레이드해줘서 결국 템 차..
직접 알아봤다! #11 면연력 높아지는 음식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주도에 갔다 왔었는데, 지금 나라가 코로나 때문에 여간 난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갑자기 제주도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열과 두통이 살짝씩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집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 참고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4일 (제일 길게는 14일)이고, 증상으로는 인후통, 발열, 오한, 기침, 두통, 근육통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저 증상이 다 나온건 아니지만 혹시 몰라서 외출을 하지 않고 집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녔는데, 5일이 지나고 나서 괜찮아졌습니다. 아마 너무 춥게 자서 면역력이 떨어져 잠시 감기 증상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월요일에 병원을 갈 예정입니다. 마스크 쓰고 가려..
직접 가봤다! #제주도 여행 5부 (윈드1947과 카멜리아 힐) 오늘이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날입니다. 여행 내내 재밌고 신났었지만 이제 집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ㅠㅠ 오늘은 날씨가 다행이도 풀려서 카트를 타러 갔습니다. 사실 어제 타기로 했었는데 어제 눈이 하도 많이 와서..ㅠㅠ 움지이기 전에 바다를 한 번 갔습니다. 또 바다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모래를 자세히 보신다면 검은 모래입니다. 특이하지 않나요?? 검은 모래 사장은 처음 봤습니다. 모래가 검어서 그런지 몰라도 바다가 더 푸르러 보입니다.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쇠소깍 근처에 있는 바다사장입니다. 한 번 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윈드1947에 카트 타러 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맑아서 한라산이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현위치에서도 한라산이 엄청 멀리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들어봤다! #3 자이언티<눈>Feat이문세 아티스트: 자이언티, 이문세 장르: 발라드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주면 돼요 약속했죠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잘 봐요 밖이 유난히 하얗네요 눈 눈이 와요 눈 눈이 와요 눈이 와요 눈이 와요 창 밖에도 눈이 와요 어제 우리 말한 대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노래가 진짜 좋습니다. 딱 지금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 가봤다! 제주도 여행 4부(정방 폭포와, 서귀포 올레 전통 시장) 밥 먹고 바로 폭포 먼저 보러 갔습니다. 서귀포에 있는 폭포입니다. 2008년에 대한민국 명승 43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폭포가 바로 바다로 흘러가는게 멋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청소년은 1000원, 어른은 2000원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청소년이 24살까지는 청소년으로 들어가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청소년으로 들어가서 잘 봤습니다. 입구를 지나서 계단을 내려가시면 폭포가 이렇게 보입니다. 이번건 좀 잘 찍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루종일 눈이 왔다 안왔다했는데 다행이 이땐 눈이 안왔었습니다. 계단은 130~개 정도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여기 해녀 할머니들?이 싱싱한 해삼이랑 멍게? 같은 해산물들을 팝니다. 가격은 한 접시에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인파들을 뚫고 그낭 앞에서..
직접 가봤다! 제주도 여행 4부 (카카오 프렌즈샵과 제주 대명 리조트) 지금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주도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식 먹기 전에 한 컷...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안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아, 그전에 제가 온 곳은 대명리조트라는 곳입니다. 후기아닌 후기를 적자면 먼저 대명리조트 사진입니다. 너무 피곤해서 리조트 사진은 안찍고 하늘만 찍고 호다닥 들어가버렸습니다...ㅠㅠ 4층 로비입니다. 로비가 신기하게 4층에 있습니다. 들어가서 엘베에서 버튼을 하도 헷갈려서 혼났습니다. 고래가 참 귀엽습니다. 키입니다. 안에 조식권이랑 스파 할인권, 등등 뭐 여러개 들어있습니다. 할 말 없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조식입니다.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호텔 투숙객들은 할인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25000원을 아침 한끼로 태우기..
직접 가봤다! #7 제주도 여행 3부(제주 소랑국수, 봄날 카페) 바람과 우박이 너무 많이 옵니다... 우박싸닥션에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일단 아침 조식 이후 파도 좀 더 찍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파도는 항상 예쁜 것 같습니다.ㅠㅠ 조금 더 가까이 가서 파도를 찍고 싶었습니다. 혼자 내려왔습니다. 돌이 확실히 구멍이 송송 현무암이 많습니다. 이거 찍고 파도 맞고 그대로 넘어졌습니다. 파도가 슬슬 위협적인 것 같습니다. 밥 먹으러 도망갑시다. 여기는 애월읍 쪽입니다. 한림 산책로가 뒤로 쭉 있습니다. 효리네 민박에 나온 곳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고기 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여기로 왔습니다.ㅎㅎ 밖에 이렇게 메뉴판이 나와있습니다. 아침에 해물라면을 먹어서 그런지 딱새우라면은 당기지 않습니다. 흑돼지 고기국수 목표 포착.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돈코..